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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솔잎주 만드는 법

언제나불꽃 2014. 6. 5. 10:56

솔잎주 만드는  방법

 

1.  5,6월 경 솔잎의 새순을 채취하거나 추운 겨울의 솔잎을 채취하여 물로 

여러 번 잘 씻어 하루 정도 음지에서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2. 물기가 빠진 후 전정용 가위로  잘게 잘라 깨끗한 유리병 등에 솔잎을  4  

분의1 내지 3분의 1 쯤 넣는다.

 

3. 그런 다음에 담금주용 소주(30도,35도)를  병에 9할 정도 차게 부은 다음

1.8리터당 꿀 반컵이나 갈색설탕 250그램 정도를 넣고 잘 밀봉한다.

 

4. 잘 밀봉하여 여름철에는 1주일, 겨울철에는 20일 정도 따뜻한 장소에 보관하고 3-4일에 한번씩 가스를 배출시켜 주도록  한다.

 

5. 그 후 음지에 한 달 정도 보관 후 솔잎이 발효한 다음 베보자기나 걸름용기를 사용하여 거른 다음 계속 발효시키면서 솔향기 그윽한 송엽주를 맛 볼수  있다.   

 

二. 솔잎액 만드는 방법

 

1. 솔잎주 만드는 방법에서 소주 대신 펄펄 끓인 설탕물을 식혀 사용하는 점이 다르다.

용기의 4분의 1 내지 5분의 1의 솔잎을 용기에 넣고 12리터의 끓은 물에 1킬로그램의 섵탕을 넣고 하루 밤 정도 식힌 후 용기의 8할 정도가 차게 설탕물을 넣고 마개를 잘 막는다. 설탕은 백색,갈색 아무 섵탕이라도 좋다. 

발효하는 과정에서 설탕의 나쁜 성분은 없어지기 때문에 아무런 해가 없다.  

 

2. 하절기에는 1주일 정도 동절기에는15일 정도 햇볕에 잘드는 곳에 발효시킨다. 

3일이 지난 후에는 날마다 병마개 등을 살며시 열면서 병안에 찬 발효가스를 완전히 빼주어야한다. 

이를 방심하면 가스가 폭발하여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다. 

 

3. 솔잎이 완전 발효되려면 여름이면 보름 정도 겨울이면 20여일 이상이 지나면 가스를 완전히 제거한 후 걸름용기 등을 사용하여 솔잎액을 걸러낸다. 

걸러낸 솔잎을 냉장고 등에 보관한 다음 수시로 마시도록 한다. 

 

三. 솔잎주, 솔잎액의 효능  

 

1. 송엽주(액)는 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강정제, 강심제로 그 효능이 탁월하며 중풍, 고혈압,불면증, 건위에 약효가 있으며 혈관경화증이나 만성두통에도 효험이 있다.

 

2. 당뇨병, 류마티스, 신경통, 천식, 저혈압, 냉증, 하혈에도 약효가 크다.

또한 델펜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녹여 몸 속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여 몸조직을 젊게 유지하여 불로약수의 묘약이라고도 한다.

 

3. 송엽주는 하루 소주잔으로 한 두 잔 마시는 것이 좋으며 취침 전에 한 잔하면 효과적이다. 송엽주는 오래 묵을수록 맛이 좋으며 3년이 지나면 芳醇의 경지에 이른다고 한다. 솔잎액은 물컵으로 반잔 정도를 하루 2-3씩을 마시도록하며 다른 산야초주를 소주잔으로 칵테일해서 마시면  향기가 더욱 그윽한 맛을 즐길 수 있다.   

 

 四. 솔잎의 채취 요령4

 

1. 심중산골의 우리 고유의 赤松의 솔잎으로 봄에 갓 솟아오른 새순이 제일 좋으며 추운 겨울 눈속에 쌓인 솔잎도 좋으나 솔잎은 사시사철 어느 때를 막론하고 채취하여 이용하여도 된다.

 

2.솔잎채취를 할 때에는 가능한한 색깔이 푸르고 윤택이 나는 솔잎을 채취하되 주로 톱 등으로 가지치기를 한다음 전정용가위로 푸른 솔잎가지 부위만 잘라와 집에서 하루밤쯤  놓았다가 솔잎을 뽑으면 쉽게 잘 뽑힌다. 

 

3. 뽑힌 솔잎을 깨끗하게 3-4회 씻어 먼지등을 씻어내고 공기가 잘 통하는 음지에서 물기가 완전히 마를 때에 넓은 용기에 솔잎을 한 움큼씩 쥐고 전정용가위로 가능한 짧게 잘라서 사용하여야 한다.

 

4.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기 보다는  처음에는 조금씩 늘 만들어 가다보면 반드시 좋은 효과가 있으리라. 자주 산에 올라 건강도 챙길 겸 깨끗하고 푸른 솔잎으로 만든 솔잎주와 솔잎액으로 건강하고 보람찬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 솔잎주(액)을 거른 후 남은 솔잎의 유용방법**

 

1. 병 등에 남아 있는 솔잎에 뜨거운 물을 부어 병마개를 꼭 닫고 하루나 이틀  지난 후  반신욕이나 족욕을 할 때 이 물을 섞어 사용하면 향기가 나고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아주 효과적이다.

 

2.  넓은 걸름용  용기를 사용하여 솔잎을 걸러내면 깨끗한 물을 받을 수 있으며 패트병 등에 보관하여 필요시마다 긴요하게 이용하도록 한다.   

 

참고문헌: 기적의 솔잎요법, 장준근. 아카데미북

 

               솔잎건강법 ,임웅규외  오송출판사

 

               솔잎민간요법, 유태종, 국일미디어 .

 

<솔잎주 효능 >

 

솔주(松葉酒)을 담가 마시면, 여러 정유성분들을 알콜로 녹여낼 수 있으므로 가장 효과적이다.

솔주는 강장제, 강심제로도 유명하지만 중풍, 고혈압, 불면증, 건위, 혈관 경화증, 만성두통, 당뇨병, 류마티스, 신경통, 천식, 저혈압, 냉증, 하혈 등에 효과가 있으며, 그 밖의 심장병과 호흡기 질환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솔술을 적당량 마시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의 한 종류인 HDL( 밀도가 높은 지방질)이 증가되어 동맥경화증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평택시 명품 `슈퍼오닝` ↔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글쓴이 : 천년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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