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간 불꽃

2천하고도 15년 유달산둘레길이완성되였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가까이있어 ---- 오늘 8월의 마지막일요일 그길의 탐방에 나선다 오전11시 해인여고주차장에 파킹하고 초입에들어선다 원점회귀 주차장입구에다시와본시간이 12시50분 중간에 두번정도 쉬었나 마침 뱃속에서 아우성이다 -----

2014년 8월셋째주 저먼 무주구천동으로 계곡 피서를 간다 오전 10시출발하여 88도로를 타지않고 호남고속도로 전주방향으로 하여 진안마이산을 옆으로지나 장수를지나 드디어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약3시간 30분을 들여 왔다 도착하여 펜션에 여장을 풀고 하루를 시작한다 첫째주는 보성 ..

1970년도 초반일껄 목포에서 꽃구경의 대명사였던 3.4수원지 군산동 벛꽃길 그길을 그추억을 들쑤시러 길을나섰다 아침에 햇살이 환하더니 배낭싸고 소주담고 나서려하니 눈발에 강풍에 거기에다가 강풍주의보가 내렸단다 꽃샘추위는 이기겠는데 무신놈의 바람이 ~~ 추억속에 이길은..

추억은 아름다운것이다. 오늘도 나는 빙그레웃으며 저 파란바다를 내려다보면서 내일을 기다린다 2011년 5월29일의 추억

69년도인가 70년인가 목포여객터미날 아니지? 그땐터미날이없었다.그저 해운사별로 작은 배 선착장을 운영하면서 선사별로 운항하는 목적지에따라 터미날을 운영했다 목포 앞선착장에서 배를타고 고하도로 소풍을 갔었던것 같다----- 허나 지금은 현대삼호조선과 목포 외항이 고하도를 육지화시켜 버..

2011년 5월8일 오후늦게 집을나섰다 그옛날 멀지않은옛날 의 추억속에 나를 갖다놓으며 길을나선다 소풍? 생각만하여도 설레지않는가? 하루전 내일소풍 갈 기대에 밤을설치며 --- 60년대 목포에서 소풍가는장소로 1번을꼽았었던 갓바위 지금은 너무나 많이 변해버렸지만 나는 오늘또 추억으로 가는 나..

삼학도는 참많이 변했고 또 변해가는것같다 그곁에서 세월을다먹어버린 나는 이제 추억을먹으려 이글을 쓴다.!!! 새끼산과 작은산 큰산이 한눈에보인다 수로가있는곳은 옛날 물풀이자라서 개구리와 뱀이많았던곳이었다 80년 후반에는 나무집들과 씽크대공장도있었던것같다. 다리있는곳에 담배와 막..

2011년 4월 삼학도의 추억을 더듬어가며 ---- 조심스럽게 나의 기억의 한편을 ~~ 많이너무도많이 변해버린 어린날의 기억 아니이제는 추억이라하여야하나??? 1950년대의 삼학도 (사진 故 金洪仁) 바로앞의 유달산의 정자는 유선각인것같다 나는 어린시절 이유달산과 저기보이는 삼학도를 전설속의홍길동..

생각보다는 꽃이 아직활짝피지않은것 같다 내려가면서 다시 소요정을 향해 다시한컷 계단과 개나리의 조화---- 어휴???? 시끄럽고 복잡하다 차구경하러 여기온것은 아닌데? 이사람들은 차구경온것일까??? 주차를 꽃이피어있는쪽으로 해서 꽃구경을 할수가없다. 이도로상에 온갖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

가면갈수록 보면볼수록 아련한 그기억들 그땐 여기가 이랬었는데 하며 추억을 되새김질 해본다. 또가보자--- 이등바위이다 소요정을 뒤로하고 ---- 뒤로돌아서서 소요정을 카메라에담았다. 산행시 음료와 막걸리도 있단다. 소요정과 1등바위 전경이다. 목포해양대학교전경과 목포북항과 목포신외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