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꽃이 아직활짝피지않은것 같다
내려가면서 다시 소요정을 향해 다시한컷 계단과 개나리의 조화----
어휴???? 시끄럽고 복잡하다
차구경하러 여기온것은 아닌데?
이사람들은 차구경온것일까??? 주차를 꽃이피어있는쪽으로 해서 꽃구경을 할수가없다.
이도로상에 온갖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이집건너 저집으로 넘어가며 온산을 휘집고 다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추억으로 넘길려니 잠시눈을감고!!!~
산행을 하고 다시원위치로왔다.
저 옆으로 목포경찰서 목포소방소 등 관공서들이 다 몰려있어
큰 호황을 누렸었던 길이었다 이젠 그 모든 행정기관들이 다른곳으로 이전을해
이젠 구 도심중에서도 가장 조용한 동네가 되버렸다
한번더 이젠 다른계절이나 반대쪽으로의 추억도 되살리는 추억의여행을 시작해야겠다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오후 5시